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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ORG 의 1BIT DSD 레코더라 해서 한때 주목을 받았었던 MR-1 입니다. 사실 이 시대를 앞선? 기기가 크게 성공하
지 못했던건 역시나 1BIT DSD 의 대중화가 못되었던것도 있었겠죠. 더군다나 모샾에서 무려 미국보다 도 훨씬 싸
게파는 이벤트땜에 얻게 되었긴 한데. 결과적으론 지금은 이미 방출을 해서 가지고 있진 않네요;

사실 저도 24-192Khz 까진 해보았어도 DSD 포맷을 다룬적도 없고 다룰일도 없어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정보겸 1BIT DSD 에 대해서 잠시 간단하게 나마 알아보겟습니다

1BIT DSD 의 구조는 일단 기존 CD의 16BIT 44.1KHZ 방식과는 조금 다릅니다.
DSD Format의 Sampling Frequency는 2.8224MHz로 일반 CD가 지닌 44.1Hz의 64배이지만 비트수는 1BIT 로 CD
의 1/16 입디다만 샘플링주파수는 64배로 높으므로 결과적으로 DSD용량은 CD의 4배가 넘습니다. 대충 비교해보니
24BIT 160Khz 보다 조금더 작은 용량이더군요

가장 알기 싶게 대중화는 못되었지만 SUPER-AUDIO CD 란 차세대 CD 포맷이 바로 DSD 를 이용합니다. 특히 클
래식 음반들은 이 포맷으로 꽤나 나와 있죠. 사양은 일단 아래와 같습니다.

2.8224MHz 샘플링 주파수

1비트 DSD방식

주파수범위 : 20-100kHz

다이나믹레인지 : 100-120dB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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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 DSD 의 PATH 는 PCM 의 것 보다는 상당히 심플합니다.   

하여간 음질면에선 말할것도 없고 SUPER-AUDIO CD 의 경운 5.1 채널 2채널 모두 가능하며 HYBRID 로 구성시 기
존 CD 들도 쓸수 있는 호환성까지 갖췄는데도 불구하고 대세가 되지 못한건 역시나 MP3 의 영향을 무시 못할겉 같
습니다. 개인적으로 음악포맷이 음질면에서의 진화가 아닌 편의면에서의 진화를 한 건 사실 아쉽습니다.


하여간 이녀석은 그런 상황에서 나온 약간 사생아 같은 녀석이라 볼 수 있습니다. 특히나 휴대용이란 걸
감안하면 1BIT DSD 로 녹음할 상황이 얼마나 있을진 잘 모르겠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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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렇게 생겼습니다. 처음 나왔을 시에는 무려 800 달러 수준이었습니다. (지금은 뭐......-_-)
다른 휴대용 레코더에 비해서 20G 용량의 하드디스크 내장형이라서 조금더 비싼 감도 있는거 같습니다. 디자인
자체는 레코더 같지 않은 심플하면서 괜찮더군요. LCD 도 큰 편이고

간단 스펙은 이렇습니다.

      Number of Tracks:
      2 tracks, 2-track recording/playback simultaneously
      Recording Formats:
      1-bit audio formats - DSDIFF, DSF, WSD: 2.8224 MHz @ 1-bit
      PCM audio formats - WAV, BWF: 44.1 kHz @ 16/24-bit, 48 kHz @ 16/24-bit, 88.2 kHz @ 24-bit, 96 kHz
      @ 24-bit, 176.4 kHz @ 24-bit, 192 kHz @ 24-bit
      MP3 - 44.1 kHz sampling frequency, 192 kbps bit rate
      Internal Hard Disk Drive:
      20 GB
      Recording Time:
      Max Approx. 30 Hours (44.1 kHz @ 16-bit, 2-track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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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튼은 정면에 5개의 버튼과 오른쪽에 전원 버튼, MENU 버턴 그리고 휠겸 클릭 버튼 과 볼륨 버튼이 있습니다.
마감은 깔끔하네요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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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단에는 마이크 입력단자와 헤드폰 단자와 LINE-OUT 단자가 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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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적으로 들어 있는 케이스~ 나름 쓸만하네요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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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적으로 들어 있는 핀 마이크 입니다. 사실 휴대용 레코더 치고 외장으로 핀 마이크를 따로 꼽아야 하는건
장단점이 있는데; 쓸때마다 꼽았다 빼야 하는게 사실 귀찮기도 하고 겉 모양도 사실 좀 아니긴 하죠; 다만
본체를 다른곳에 두고 마이크만 빼놓을수 있어서 좀더 편한 상황에서 레코딩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
그밖에 HDD 내장형으로 인한 진동을 방지 하기 위해 어쩔수 없었던 선택일 수도 있고요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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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이크를 꼽은 모양. 사실 마이크를 꼽은 모양새는 좀 안나옵니다 --; 다만 마이크만 살짝 꺼내놓고 레코딩
하기엔 좋을 수도 있는 장점도 있겠지만 귀찮기는 좀 귀찮더군요

레코딩 질에 대해선 확실히 대단합니다. DSD 는 둘째치고서라도 24BIT 192KHZ 로 레코딩을 해봐도 그 음질은
뭐;; 정말 아쉬운건 작년에 유럽을 갔을때 이게 있었다면 참 여러 성당의 성가대 녹음과 각종 길거리 공연 녹음
을 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생기더군요; 결과적으로 당분간 쓸일이 없어서 이미 방출되었지만;
그밖에 아쉬운 점이라면 내장형 배터리라는것이 양날의 검이더군요. 대략 연속으로 녹음시 2시간을 버티기가
힘듭니다. 장기적으로 외부에서 레코딩시 좀 무리가 있을수 있겠네요 KORG 본사에서 추가 배터리팩 (일반AA
건전지수납) 을 무료로 주고 있는데 국내에서 구하기가 쉽지도 않고.


뮤지컬 녹음 샘플은 아래 포스팅 아래쪽에 보시면 들으실수 있습니다.
http://www.jiha.net/tc/301 (경희궁 야외에서 하는 뮤지컬~ 고궁 대장금 보고 왔습니다.)



2008/11/03 20:10 2008/11/03 20: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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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오호 좀 골동품같이 느껴집니다...

    • ㅎㅎ 골동품이라기엔 최신기술을 적용한 제품이죠; 슈퍼오디오 cd 용 포맷으로 녹음할수 있는-- 다만 시대를 너무 앞서가서 골동품이라 할수도 있죱

     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2008/11/03 22:19
  2. 헉;; SUPER-AUDIO CD와 같은 포맷으로 녹음 가능한 휴대용 레코더인가요...Orz;;;
    외관에서 느껴지는 시대와 다르게 너무 엄청난 하이테크 기기인 듯 싶습니다.

    ...아마, 당시 가격 때문에 꽤나 많은 외면을 받지 않았을까 싶은게..^^);;

    오디오를 흉내나 좀 내고 있는 저로서도 음질적 희생으로 손에 얻은 편리성이 살짝 아쉽습니다~

    • 넵..사실 그것도 2년전에 나온 녀석이니 말그대로 시대를 앞선 하이테크 기기 였죠; 그래서 안팔린;;
      저도 TAPE-CD 이후로 5.1 채널이니 슈퍼오디오 CD 니 어떤 차세대가 대세가 될까 하다가 뜬금없이
      MP3 가 대세가 되어버리더군요 ^^

     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2008/11/04 14:5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