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술의 전당에 갈일이 있어서 바로 옆에 있는 듀파르에 가보았슴다~
스테이크 맛이 예술이라니 그런 소리를 들어서 언제나 가보려나 했는디
주말에 갔는데도 생각보다는 한산하네요. 단체가 아니면 예약 꼭 안해도 될듯
레스토랑은 항상 열리는게 아닌듯 6시가 되야 문을 열더군요(카페는 열고)
실내는 조금 어두운듯 하고 역시 고급스러운 느낌이..
레스토랑은 지하 1층! 그냥 무난하게 디너세트를 시켜보았습니다.

보통 식전에 나오는 빵~ 음 생각보다 딱딱하네요
아웃백 같은 부들부들한 빵을 좋아하시는분껜 별루일지도.
그냥 깔끔한 바케트 같은 느낌~

아뮤즈 부쉬 라고 한마디로 샐러드를 퍼먹게 만들었다고 봐야 하려나
토마토? 와 샐러드 게살이 층층이 쌓인 맛인데. 음 그냥 쏘~쏘

생선 카르파치오
보통 회를 더 얇게 친 느낌말곤 색다른건 모르겠네요.
초장이 아닌 새콤한 소스를 찍어먹는거 정도. 회는 우럭인듯
그래도 일단 이쁜 디자인~ -_-0?

차가운 아스파라거스 스프~
독특한 차가운 스프. 아스파라거스 향의 독특한
씁쓰르한 맛이 풍겨 나오는데 취향차를 탈듯하네요
씁쓸한거 안좋아하시는분은 별루일지도

오리 프와그라 테린~
처음 먹어보는 프와그라 요리. 뭐 억지로 거위에게 먹여 간으로
만든다는 이야기는 둘째치더라도 , 생각만큼의 독특한 맛은 아니였슴다
조금 짭짤하면서도 약간 푸석한 느낌. 굳이 비교하자면 순대 간 먹을때
느낌이군요 (맛은 전혀 틀리지만)

새우 라비올라와 해산물
요건 맛있더군요!
새우로 만든 만두 비슷한 요리에 조개류 요리~
부들부들한게 고소하게 맛있습니다. 양이 적다는게 흠이지만
뭐 코스요리니 -_-

마지막 한우 안심구이~
양갈비가 맛있다 하여 먹어볼까 했는데 이 세트에는 그게 없어서
이걸 주문~ 굽기는 미디움~
커어~ 부들부들 한게 살살 녹네요~
이걸 먹고 나니 양갈비 맛이 궁금해지는군요;

마지막 디져트 초코 쁘티젤.
쵸콜릿 푸딩같은 녀석입니다. 아주 달지도 않고
맛 괜찮습니다.
다 먹고 나가려고 하니 선물이라고 케익2개가 든 상자를 주더군요
콜라 하나 사서 꿀꺽. 케익 퀄러티는 그냥 평범;
전체적인 듀파르의 분위기는 클래식하다.
퓨젼적인 느낌보다는 정통에 가까운 느낌.
물론 정통 프랑스 요리는 모르겠지만
그만큼 요리의 수는 적은편
대략적인 가격은 코스요리만 보면
점심코스 33,000
디너코스 a 60,000 ,b 80,0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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